제목 | 매일 성경쓰기를 시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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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황화호 | 작성일2012-01-08 | 조회수719 | 추천수1 | 반대(0) |
지난 해 12월 1일로 두 번째 성경쓰기를 마치고 한 달을 쉬었습니다. 창원의 파티마 봉사자 수녀님의 말씀 중에 짬을 내서라도 성경공부를 하고 짬을 내지 못하겠거든 혼자서라도 성경 읽기를 하도록 권하시면서,
“매일 빠지지 않고 하루에 15분씩 성경 읽기를 하면 교회에서 전대사를 줍니다. 전대사란 연옥에 가서 받아야 하는 잔 벌을 사해 주시는 것으로, 이는 성경읽기를 토착화하려는 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큰 벌은 고해성사를 통해 면죄를 받으나 잔 벌은 연옥에까지 나를 따르는 것입니다.”라 하심에,
한 번의 매일쓰기를 한 적이 있었지만, 깨달은 바가 있어 지난 1월 1일부터 매일 성경쓰기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많은 시간은 걸리지 않으나 매일 빠지지 않아야 한다는 어려움은 있지 싶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읽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창원의 피티마 병원에는 수녀님들의 수고로 자원봉사자 실도 있고, 성경공부반도 따로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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