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물론 괜찮아요. 제 주위에도 베리타스라는 세레명을 가진 분이 있어요. 임마누엘도 주께서 함께 하신다는 뜻이잖아요. 여성형인 임마누엘라도 물론 가능하구요^^

+ 찬미 예수님! 수도명과 세례명은 동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수도명으로 가능하면 세례명으로도 가능할 것이라는 추측은 본인의 추측일 것입니다. 성인의 이름을 세례명으로 정하지 않을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에 있어, 자신의 "영명 축일"을 가지지 못할 것입니다. 이 점에 대하여 생각을 해 보셨는지요? 만약에 자매님께서 성인의 이름을 세례명으로 삼지 않을 경우에는 "영명 축일"이 없으므로, 주변의 친지들이 자매님의 영명 축일을 축하해 줄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세례명은 한 번 정해지고 나면 완전히 개명을 하는 것은 불가능한 줄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대사전"에 주어진 "영명축일"에 대한 설명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info.catholic.or.kr/dictionary/dic_view.asp?ctxtIdNum=2446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대사전"에 주어진 "세례명"에 대한 설명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info.catholic.or.kr/dictionary/dic_view.asp?ctxtIdNum=1887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여, 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2156항에 주어진 "세례명"에 대한 가르침을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c2156.htm

바로 위의 주소에 접속하면, 특히 다음의 설명이 주어져 있습니다. 즉 성인의 이름을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함으로써 바로 그 성인을 자신의 "수호성인"으로 택할 경우에, 수호성인은 "전구(intercession)"를 보장해 준다고 합니다 : ... 그리스도인은 교회에서 부르는 자기의 이름을 세례 때 받는다. 그것은 어떤 성인의 이름, 곧 자기의 주님께 모범적으로 충성을 다 바친 한 제자의 이름일 수 있다. 수호성인은 사랑의 모범을 보여 주며 전구를 보장해 준다. ...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세례명 선정시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게시글로의 안내가 주어져 있습니다 :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