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복음에 의하면 ‘성전에서 아기 예수님을 봉헌하다[루카 2,22-24]’와 ‘시메온과 한나의 예언[[루카 2,25-39]’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내용은 성모님의 유다 율법에 따른 정결례와 아기 예수에 관한 ‘속량법’에 관한 것입니다. 이 두 예식은 당시에 예루살렘에서의 모세의 율법에 따라 한 번에 아니면 어느 일정 기간을 두고 따로 따로 행해졌는지를 알고자합니다. 제 생각은 ‘예루살렘에 머무는 동안 한 번에 이 두 예식을 동시에 치렀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