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 상황에 천주교를 다시 믿을 수 있을까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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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학 | 작성일2012-07-01 | 조회수626 | 추천수0 | 신고 |
현재 이혼 판결이 확정된 사람입니다 울산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했는데, 전처가 결벽증과 우울증을 보이면서 전 집에서 한끼 식사만 먹을 정도로 외로워졌고 그때 그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성당을 다니게 되어 세례까지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후에도 가정생활을 변화하지 않고 제가 부부상담과 치료를 추진해 나가자 보수적인 장인과 장모가 제 집에 들어와 절 가방 하나 들고 내쫓고 제 소유의 집을 자기 소유라 하면서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주소지를 잃고 원룸을 전전하게 되면서 성당을 이따금 다니긴 하였으나 본당을 선정 못해 듣기만 하다가 재판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그 고통으로 방황하면서 성당을 다니지 않게 되었습니다 현재 재판을 통해 승소하여 이혼을 확정 받게 되어 제 소유의 집에 대한 권리를 되찾으면서 다시 생활의 안정을 찾아가기 시작했는데 이 경우 천주교에서는 절 어떻게 평가하시고 다시 다닐 수 있는 자격을 주실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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