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가지 질문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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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조은 | 작성일2012-08-20 | 조회수408 | 추천수0 | 신고 |
모세가 받은 10계명에 부모를 공경하라가 있죠. 그런데 예수님의 신약에서 "가족이 원수가 된다." 라는 구절을 본 적 있어요. 가족보다 나를 더 사랑하지 않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않다라는 말도 있구요.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느님이 계명을 주셨지만 예수님께서 원수가 된다고 하신 부분은 무슨 의미인가요? 그리고 창세기에 부부에 대해서 "남녀가 부모를 떠나 한 몸이 된다." 라고 했죠 한 몸이 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가요? 영적, 물질적, 육체적, 정신적 하나가 된다는 뜻인가요? 부모는 서로 다른 존재아닌가요. 둘이 하나가 되기엔 각자의 존재가 다르지 않나해서요. 신명기에 엿새는 일하고 주일을 거룩하게 안식일로 지내라는 말씀이 있잖아요. 저는 현재 엿새 내내 일하고 있진 않은데 사실은 그냥 하루 하루 떼우는 식으로 지내고 있는... 그럼 그 계명을 준수하지 못 했기에 번영할 수 없다는 게 되겠죠? 예수님이 헤아리지 말라 그 헤아림을 너가 받게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이건 예를 들어 '저 사람은 부모에게 빌붙어서 사는 구먼' 하고 그 사람에 대해 마음 속으로 헤아리면 제가 나중에 부모에게 빌 붙어서 살 게 되어 '어? 내가 부모와 빌붙어서 살고 있네' 하게 된다는 것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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