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잘못 기록한것인지요??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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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흥우 | 작성일2012-10-25 | 조회수265 | 추천수0 | 신고 |
주님 참 좋은 선택을하신 형제 자매님! 늘 하느님 안에서 성령축만한 삶을 사십시요. 이렇게 말씀에 대해서 궁금하고 알고 싶어 하시는 당신이 부럽습니다. 제가 조금 들은 것 알고 있는 것을 전해드릴까요? 성경을 읽는 태도는 이러해야 한다고 합니다. 성경은 성령의 감도로 "성경 기록자가 하느님의 원하시는 것을 쓴 책이다. 하느님 말씀을 읽는 태도는 마땅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단정함과 경건함을 지녀야 한다. 성경의 내용중 어느 부분이 이해되지 않는다든지 마음에 들지 않았을 때에는 성 아우구스띠노의 다음과 같은 말에서 성경에 대한 태도를 배워야 한다. "만일 내가 이 성경에서 진리에 거스리는 것 같은 무엇에 부딪치는 경우에는 반드시 그 사본이 틀렸거나, 본시 번역하는 이가 그 뜻을 알아듣지 못하였다든가. 내가 도무지 알아 든지 못하였다든가 했을 쁜이라고 단정하겠다." 우리는 가끔 성경 안에서 우리의 윤리관으로써는 이해할 수 없는 대목을 발견하게된다. 그러나 이러한 것이 성경의 신성성을 해치지는 않는다. 성경은 우리 영신생활의 무한한 보고이므로 평생토록 곰부해야 할 과제이다. 이를 계속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더 큰 진실을 알려줄 것이므로 겸허한 마음으로 대할 것이다. 하루에 많이 읽으려고 애쓰지 말고 한 장 정도로 꾸준히 읽고 묵상하며.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을 외우든지 따로 써 두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요즘 시편을 새벽 미사가기전 한장 씩 읽고 저녁에 읽고합니다. 넘 좋고 의안과 힘이 됩니다. 우리하느님 아버지의 말씀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니까 천고마비의 이 아름다운 계절 더욱 부자가 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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