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질문 2 답변: 가나안 땅의 지명은 함의 아들 가나안의 이름대로 붙여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질문 3 답변: 가나안은 2번에서 가나안의 이름대로 붙여진 땅 이름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1과 4에 대한 답변은 아래의 답글을 참고하십시오,

1]노아의 잠자는 모습을 ‘함’이 직접 본 게 아니고 함의 막내 ‘가나안’이 보았다. 그 가나안이 아버지 ‘함’한테 이야기하니 함은 ‘셈과 야펫’에게 이야기했다. 잠에서 깨어난 노아는 이 사실을 알고 ‘가나안’을 저주하였다. 이곳 검색에서 ‘제목’에 ‘노아 또는 가나안’을 검색하시면 많은 자료[#6298]를 얻을 수 있을 것 같군요. 2와 3]의 답은 소순태 님의 댓글을 참조[창세 10,19]하시고요. 4]이정임 님의 답변글 참조[마태 15,21-28]및 성경 전반에 유사한 게 있을 것 같지만 성경 전체의 의미에서는 ‘천한 종’의 존재는 이젠 없을 것 같군요. 2차 성경 쓰기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아~~와~~~! 답변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존경합니다. 그동안 공부 헛 했습니다. 다시 해야 겠어요 ㅋ

그때 가나안의 조상 함이 자기 아버지의 알몸을 보고, 밖에 있는 두 형제에게 알렸다.(성경 창9,22)~노아의 잠자는 모습을 ‘함’이 직접 본 게 아니고 함의 막내 ‘가나안’이 보았다. 그 가나안이 아버지 ‘함’한테 이야기하니 함은 ‘셈과 야펫’에게 이야기했다.(박윤식님)~어??? 조금만 더 보탬이 되는 해설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종업 님의 추가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이 내용은 창세기 9장 24절이 주된 내용으로 관련 답변 글은 이곳 #6298의 답변들을 참조하시면 합니다. 노아는 술에서 깨어나 ‘작은 아들[what his youngest son]’이 한 일을 알고 ‘가나안은 저주를 받으리라.’라고 합니다. 여기서 작은 아들이 관건입니다. 성경을 자세히 묵상하면 노아의 아들의 나이는 함/셈/야펫 순입니다. 그렇다면 함은 ‘큰 아들’이죠. 그렇다면 여기서 ‘작은 아들은 함의 넷째 가나안’일 겁니다. 따라서 저의위 댓글의 추정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더 상세한 것은 이곳 ‘우리들의 묵상글’에서 저의 글 ‘노아의 저주’ 관련 글을 참조하시면[계속]

합니다. 노아가 아들 대신에 손자 ‘가나안의 저주’를 한 사실 이 성경 부분은 여러 논란이 있으리라 사료됩니다만 저의 견해로는 일단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참조만 해 주시면 합니다. 다시 한 번 더 김종업 님의 추가적인 질문에 감사를 드리며 이와 관련 글은 좋은 묵상의 소재가 될 걸로 저는 확신합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

1.노아가 함을 저주하지 않고 그의 자식인 가나안에게 저주를 퍼부은 이유가 성경에 적혀있지 않기 때문에 추측만을 할 수 있을 뿐입니다. 함을 저주하면 그한사람으로 끝나지만, 자식인 가나안을 상징적으로 저주함으로써 그 자손들을 저주받게하여 저주의 강도를 높인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한 그렇게 되었구요. 4."이제 그대들은 저주를 받아, 그대들 가운데 일부는 영원히 종이 되어.."(여호수아기9-23) 이 땅에 살아남은 사람들의 자손들을 솔로몬이 노역에 동원시켰다(열왕기상9-21) 등이 되겠네요

황해성님의 의견도 좋은 참조가 될 것 같군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