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성경 묻고 답하기이다.
황금률을 두고 ‘충서[忠恕]’라 하니 나름 이해는 된다.
그러나 ‘황금율’을 두고 충서는 이해가 안 된다.
적어도 최소한의 우리말 맞춤법은 그래도 지켜야 되지 않을까?
‘율과 률’의 적절한 적용, 그건 한글 사랑 이전에 성경 사랑이다.
그리고 황금률의 기본 의미는 ‘남이 바라는 대로 해 줘라’라는 것이 아닐까?
질문자의 의도인 질문 내용의 별도 게시 금지 요청을
일방적으로 무시하는 이런 작태는 반드시 근절해야 할 버릇이라 여겨진다.
이건 황금률의 기본을 저버리는 몰상식의 결과이다.
이론 따로 행동 따로 이다.
참으로 안타깝다.
허기야 황금률이 아닌 ‘황금율’이니까 그렇다 칠 수는 있을 게다.
제발 바른 처신을 거듭 제의한다.
이곳의 평화를 위해서 최소한의 상식은 준수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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