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가톨릭 신자입니다.
제가 진로에 대해서 갈팡질팡 하며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요즘인데요..
그래서 그에 관한 책들을 많이 읽는데
"꿈pd 채인영 입니다" 라는 정신과 전문의가 쓴 책을 읽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분이 최면치료를 하시더라구요
어떤 사람들은 자기가 진정으로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지 알고 싶다면 무의식을 들여다 보면 내면 깊숙히 있는 생각을 알수 있는데, 그 방법 중 하나가 최면이라고 해서 실제로 사람들에게 가벼운 최면치료를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저 또한 너무나 고민하고 있고 한번 받아보고싶은데요. 문득 든 생각이 최면이라는것이 가톨릭 교리에 위배 되는게 아닌가 해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이건 전생을 체험한다거나 그런게 아니고 무의식에 묻혀있는 생각을 알기 위한 치료인데 이것이 혹시 죄가 되는건 아닐까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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