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호와..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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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선인 | 작성일2013-06-21 | 조회수780 | 추천수0 | 신고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 "시편 23편은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알 만한 유명한 싯귀이죠.. 개신교에서는 여호와라는 하느님의 이름을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압니다. 아니,제가 알기론 시편의 호칭은 모조리 여호와로 도배되어있습니다. 개신교 복음송이나 찬송가에서도 여호와는 쉽게 나옵니다. 근데 우리 천주교는 "주님"으로 불러야 하고 "여호와, 즉 야훼"라는 이름을 함부로 부르면 안된다고 합니다. *시편 83편19 " 당신의 이름 주님이심을..... " :여기서 당신의 이름이라 지칭할때는 야훼나 여호와가 나와야 하는게 아니었는지 궁금해져서요... 왜냐면, *1코린 8,5 " -과연 신도 많고 주님도 많습니다만- " ':이렇게 되어있을때 주님도 많다는 말에서 , 그냥 신이 많다고 하면 될 것을 주님도 많다.... 라고 했을까. ? 이부분에 대한 제 생각은 시편 83편의 '주님'은 우리 주 하느님이시고 1코린 8,5절의 '주님'은 "우상을 섬기는 그들이 주님이라고 주장하거나 생각하는 우상의 신" 을 말하는 것으로 이해 했습니다만. 이런경우의 성경을 이해하기 쉽도록 시편 83,19 에서 당신의 이름은 "주님" 이라고 이렇게 가르쳐줘야하는 부분에서 까지 야훼,여호와라는 이름을 절대 거론해서는 안될정도로 위험하거나 중요한것인지가 가장 궁금한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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