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물속의 물고기가 목마르다 하는구나 !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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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삼용 | 작성일2013-07-05 | 조회수533 | 추천수0 | 신고 |
하느님은 영이시고 하느님(하늘) 나라는 우리 가운데에 있습니다. 결국 느낌(인식)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느끼든지 못느끼는지 우리는 하느님 나라에서 이미 숨쉬고 움직이면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느끼지 못한채 "목말라 하고만 있으면" 그것은 우리의 손해일 뿐입니다. 저 역시도 "머리"로는 알겠는데 "아직" "가슴"으로 완전하게 느끼지는 못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웃읍다. 소를 탄 자여 !! 소를 타고서 소를 찾는구나"라는 싯귀도 저에게 많은 깨우침을 줍니다. 하느님 나라의 도래 (루카 17:20~21)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서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또 ‘보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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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물고기가 목마르다 한다.
by 카비르 (간디와 타골의 스승)
바다에 사는 물고기가 목마르다니
웃지 않을 수 없구나.
생명이 몸소 네 안에 살고 있는데
그것을 잡지 못한 채,
너는 끝없이 두리번거리며
이 성소(聖所)에서 저 성소로 옮겨 다닌다.
나, 카비르가 말한다.
이곳 캘커타에서 멀리 티베트까지
어디든 원하는 대로 가보아라.
그러나 네 영혼이 숨어있는 곳을 찾지 못한다면
이 세계는 너에게 헛된 그림자로 되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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