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낙원과 저승/성경과 기도문의 차이에 대해서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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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윤식 | 작성일2013-07-31 | 조회수592 | 추천수0 | 신고 |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루카 23,43)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사도 신경 일부) 위에서 ‘낙원과 저승’에 관한 장소 등은 각자의 판단에 둡니다. 문제는 예수님 십자가 곁의 두 강도 중 한 분은 소위 말하는 ‘직천당’행이었다고 다들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위의 두 인용에서 시공[時空]을 함께 생각해 봅시다.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는 날 예수님은 강도 한 분과 함께 낙원으로 가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도 신경은 예수님은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셨다.’라고 신앙 고백을 하랍니다. 돌아가시는 날 낙원으로 가시겠다는 예수님, 사흗날 동안 저승에 계셨다는 신앙 고백의 이 시공상의 차이[혼돈]를 어떻게 우리는 이해를 해야 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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