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얘기지만 고해성사를 볼때 창피해서 있는 그대로를 얘기하지 못하고 그냥 십계명을 지키지 못했다고 크게 포함시켜서 고백을 했는데 ~~ 정말 반성도 많이 하고 이제는 이런 잘못을 저지르지 말아야지 하며 열심히 살고는 있지만 좀 마음에 걸리네요 고해성사를 다시 봐야 하는 건가요? 아님 죄가 용서가 된건가요? 반성하고 다시는 같은 죄를 짓지 않고 기도생활을 열심히 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