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앞에서는 어떠한 피조물도 감추어져 있을 수 없습니다. 그분 눈에는 모든 것이 벌거숭이로 드러나 있습니다. 이러한 하느님께 우리는 셈을 해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히브 4,13)
여기에서 ‘셈’은 어떤 비유를 뜻하는지요?
그리고 과연 우리는 하느님께 어떤 셈을 드려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