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사흘째가 의미하는 그 속뜻은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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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윤식 | 작성일2014-01-01 | 조회수1,247 | 추천수1 |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이곳 '묻고 답하기'의 #4879에 관련되는 추가 질문입니다.
요한복음에서 카나의 혼인 잔치(요한 2,1-12)는 사흘째 되는 날에 열렸답니다. 사흘째의 의미를 주석 성경은 나타니엘에게 약속의 말씀(요한 1,51)을 한 후라고 말합니다. 또 어떤 이는 세례 후라고 말합니다.
세례 후의 근거를 참조하십시오.
◆ 요한이 세례를 준 장소는 베타니아 근처(요한 1,28)이고 혼인 잔치는 갈릴래아 지방의 카나(요한 2,1) 지역 ◆ 예수님께서 갈릴래아로 가기 전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고 추측(요한 1.48) ◆ 세례를 받는 모습 미리 설명(요한 1,51); 다른 공관 복음 세례 받는 장면 참조
이상의 근거에서 ‘사흘째’를 강조하신 이유는 요한이 베타니아에서 예수님을 증언한 이레 뒤(요한 1,28), 또는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세례 받은 삼일 뒤의 두 가지 설이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사실 제 생각은 이 두 가지가 다 맞을 것으로 추측을 합니다만, 세례와 관련해서 추가 정보를 더 얻고 싶군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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