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초등부 복사단에 대하여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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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권현애 | 작성일2014-01-25 | 조회수1,149 | 추천수0 |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초등부 복사단의 소속을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저희 본당의 경우 전례부 소속이었습니다. 초등부 복사단을 작년부터 꾸리아에서 레지오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복사단이면서 레지오 활동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복사단 회합이 레지오 기도와 함께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레지오로 바뀌기 전 복사단회합을 수녀님은 주일학교 교사에게 부탁하셨고 그 일을 하고 있다가 레지오로 바뀌면서 그 교사는 단장으로 임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작년을 끝으로 그교사는 주일학교를 그만두게 되었고 꾸리아에 이야기를 했지만 소속이 다르니 단장으로 계속 일을 해도 좋다는 말을 듣게 되어 계속 그 직분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성탄 전야 미사때 복사단아이들의 파티가 주일학교 교사들사이에서 그아이들에게만 특별한 혜택을 준다는 말들이 생겨나고 복사학교 준비와 복사단캠프 준비를 하면서 주일학교 교감이 신부님을 이유로 끼어들게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레지오 단장이며 복사단직분을 수행하던 그분을 빼고 복사단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주임신부님의 명령으로 . . . 그리하여 그 단장은 꾸리아에 자신이 할 일이 아니라며 단장직은 내놓았고 주일학교 교감은 복사단을 전례부에서 빼서 청소년 분과에 속하며 주일학교 교사가 그일에 관여 하도록 신부님 허락을 받았다는 말을 합니다 따라서 누가 레지오 단장으로 오더라도 레지오만 할 일이지 복사단을 데리고 행하는 모든 행사는 주일학교 교감이 하겠다는 말을 합니다. 이모든것이 주임신부님의 허락으로 이루어 졌단는데. . 전 이해가 되지 않아서 묻고자 합니다. 관례상 신부님이 최고 결정권자이기는 하나 수녀님께서 엄무를 맡으셨고 수녀님께서 도와 달라는 이가 함께 해온것으로 압니다. 과연 주일학교 초등부 교감이 복사단을 자기 손에 넣고 통솔할수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복사단의 특성도 모르는 그가 (왜 복사단을 특별 대우하느냐. 다른 주일학교 아이들 소외감 느끼게.. 그아이들과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공평하게 하겠다) 주장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복사단 자모로써 이모든것을 지켜 보면서 좀 아닌 것같은 느낌은 드는데 정확한 자료가 없으니 말을 할수도 없고 혹시 알수있을까해서 글을 남겨 봅니다.
그리고 복사단이던 아이가 주일학교를 다니지 않는다면 복사를 할수없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솔직히 교감의 욕심으로 보이고 일을 나누어 하던것에 자신이 다하고싶은 개인적인 욕심이며 어쩌면 복사를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은 가톨릭적 정서가 부족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주일학교 안에 그닥 아이를 신앙교육을 시키고 싶지않다는 생각이 많습니다. 주일학교를 안다닌다면 복사단에서도 나와야 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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