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에 대하여 [전례력 안내] (내용추가)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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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순태 | 작성일2014-04-07 | 조회수1,486 | 추천수0 |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질문: 금년(2014년)의 전례주기를 보면 3월2일이 연중 제8주일이고, 3월4일이 연중제8주간 화요일입니다. 이후 사순시기와 부활시기가 끝나면 연중제 9주가 이어져야함에도 제9주는 생략되고 6월 9일이 연중 제10주월요일로 되어있습니다. 6월9일을 연중 제9주 월요일로 하면 연중시기가 32주로 끝나게 되어 연중시기를 33주로 맞추기 위해서 제9주를 건너뛰었다는 설명을 들었으나 , 연중시기 마지막주를 반드시 33주로 표기해야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
답변: + 찬미 예수님!
[연중시기 마지막주를 반드시 33주로 표기해야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 연중 시기의 마지막 주일이란, 새로 시작되는 그 다음 해의 대림 첫 주일 직전의 주일인, 연중 제34주일을 말하는데, 그러나 이 날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부터 그리스도 왕 대축일로 불리면서 경축되고 있습니다.
주신 질문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주소에 있는 글 [제목: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에 대하여 [전례력 안내], 2010년 8월 10일자 글]을 읽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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