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잘 모르긴 하지만 어떤 신자가 정해져 있는 것 같진 않더라구요.
저도 몇 번 모셔 보았으니까요.
기분 엄청 좋더군요. 그리고 더 경건해지고 마음이 더 숙연해진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