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태오 복음 22장 1-14내용중 에서~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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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창혁 | 작성일2014-10-14 | 조회수1,307 | 추천수1 |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
지난주일 복음말씀중에서 조금 의아한 부분이있어 질문올립니다. 9절말씀에서 임금님은 고을 어귀로 가서 아무나 만나는대로 잔치에 불러오라고 말씀하셨고 그래서 그 종들은 거리에 나가 선한사람 악한사람할거없이 만나는대로 데려왔다라고 되어있는데 의아한 부분은 혼인 예복을 입지않은 사람의 경우에서 생각해봤을때인데요..종들에의해 거리에 있다가 불려온거밖에 없을거 같은데 (그것도 임금님의 종들이기때문에 거부도못하고 그냥 올수밖에 없지않을까라고 생각) 혼인 예복을 입지않았다고 손과발을 묶어서 바깥으로 던져버려라 라고 하시니 조금은 이해가 안되서말입니다..차라리 예복도 입지않은 사람을 데려왔다고 즉,아무나 데려왔다고 종들을 혼낸다면 이해가 갈수도있구요 지시에 앞서 예복을 준비할수있는사람만 데려오라고도 할수있었을텐데 지시는 아무나 만나는대로 데려오라고했고 그렇게 불려온 사람에게 예복도 갖추지않고 어떻게 여기들어왔나 하고 물어셨고 아무말도하지못하자 손발을 묶어 던지는 쪽으로 갔는데 왜 예복을 못입었는지 ,옷이없는지 있는데 안입었는지 등등의 이유를 들어볼려는 과정이 필요한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요.. 끝부분의 말씀처럼 부르심을 받은이들은 많지만 선택된이들은 적다 라는 말씀의 내용은 공감하지만 내쳐진 사람의 입장이 좀 이해가 안되는거같아 이해를 구하기위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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