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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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원연 | 작성일2015-03-26 | 조회수2,826 | 추천수4 | 반대(0)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지난해 영세를 준비하면서 교리공부시간에 마르코 복음 필사가 숙제로 주어져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세례명을 짓기 위해 굿뉴스를 방문한 기억이 있어 성경쓰기에 도전하였습니다. 마르코 복음을 다 쓰고 나니 웬지 섭섭하여 신약만 더 써보자 하다가 오늘에 이르렀네요. 어거지로 시작 하였지만 오늘은 기쁨으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여러 형제 자매님들의 각종 기록 통계를 보면서는 부끄러움과 새로운 도전을 꿈꾸면서 주님의 은총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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