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도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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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민주 | 작성일2015-05-29 | 조회수2,605 | 추천수2 | 반대(0)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찬미예수님, 임신 9개월차 예미 엄마입니다. 아기를 위해서 할 수 있는게 뭐 있을까 생각하다 복음서 필사를 했는데, 4복음서 다 쓰고나니 창세부터 다시 쓸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ㅎ 그런데 이 사이트에서 우연히 성경쓰기를 알게 되어서 임신 막달이지만 열심히 앉아서 써보는 중입니다. 손으로 복음서 쓸 때는 아가야가 건강하게 자라기만 바라기를 지향으로 뒀는데 이번에는 좀 더 욕심해서 성가정을 이루고자 하는 지향으로 성경쓰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직 남편이 세례를 안받았거든요, 본인도 아직 생각이 없다하고ㅠㅠ 마음만 급해져서 키보드만 두드리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말씀을 새길 수 있도록 많이 기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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