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한참 열심히 댓글 달며 친교를 즐기다?

투잡을 뛰는 이후로 하루 30분이라도 성경을 쓰자 싶어

댓글을 포기했더랬습니다.

(댓글이 시간이 많이 걸린답니다. ^^)

근데.. 우와!!

성경 책갈피가 생겨 너무너무 반가워 견딜 수가 없어 글을 올립니다! ~

느낌 나누기 라는 코너 그대로, 느낌이 너무 좋아서요! ~

메모장에, 카스에 댓글로, 등등

좋은 구절 나올 때마다 옮겨 적는다고

폰이 늘 들고 다니니, 편해서 수첩에서 폰 메모와 카스 (카카오 스토리) 로 옮겨

글문 잠그고 정말 많이도 옮겨 적었는데요..

때론 그게 시간이 더 걸릴 때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느낌도 함께 적고 기도도 좀 첨가하고 하면..

근데 여기에 책갈피가 있으니!!

그냥 클릭만 하면 되고

그렇게 옮겨 적던 시간을 아낄 수 있어 너무 좋네요.

나날이 발전하는 컴퓨터 활용 ..

우리 모두 지혜롭게 사용합시다.

스마트 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그만큼 쓸 데 없는 데에 시간 낭비 하거나, 대화 단절 등)

컴퓨터를 이렇게 잘 활용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칼을 요리사가 잡으면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의사가 잡으면 사람을 살리는 수술을 하지만

나쁜 마음으로 잡으면 사람을 죽일 수도 있듯이,

컴퓨터로 좋은 데만 잘 활용합시다. ~~

모두들, 성경(하느님 말씀)과 사랑의 비밀들을 나누시면서

잘 지내시다가, 천국에서 다 뵈어요 ~

몇 십 년 금방입니다요 ~ 아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