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히멜렉과 에브야타르의 관계는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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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윤식 | 작성일2015-12-01 | 조회수1,669 | 추천수0 |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1]‘아히툽의 아들 차독과 에브야타르의 아들 아히멜렉은 사제였고 스라야는 서기관이었다(2사무 8,17).’
[2]‘스와는 서기관이고 차독과 에브야타르는 사제였다(2사무 20,25).’
[3]‘그런데 아히툽의 손자이며 아히멜렉의 아들인 한 사람이 목숨을 건져 다윗에게 달아났다. 그의 이름은 에브야타르였다. 에브야타르는 다윗에게 사울이 주님의 사제들을 죽였다는 소식을 전하였다(1사무 22,20-21).’
[1], [2]에서 다윗 왕의 관리/대신들에서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려는 다윗의 통치 스타일이 잘 소개된다. 대부분 복수 조직으로 군, 민간, 사제 그룹으로 구분되었다. 사제는 차독과 에브야타르[또는 아히멜렉]이다. 그러나 [1]과 [3]에서 약간의 혼선이 있다. [1]; 에브야타르의 아들은 아히멜렉 이고, [3]; 아히툽의 아들은 아히멜렉, 아히멜렉의 아들은 에브야타르 이다.
문제 1] [1]의 내용에 오류가 있는 것 같다. ‘아히툽의 아들 차독과 에브야타르의 아들 아히멜렉은 사제’를 ‘차독과 아히멜렉의 아들 에브야타르 사제’로 바꾸어야 할 것 같다. 문제 2] 만약 이런 수정이 번역본으로 사용한 것에도 그대로 표현되었다면 [1]과 [3]의 해석상의 차이를 간단히 ‘주기’로 ‘성경’ 아래 부분에 설명을 추가해야 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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