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일 제1독서를 읽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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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혜정 | 작성일2016-06-13 | 조회수2,820 | 추천수0 | 반대(0) |
사무엘하12장13절 그때 다윗이 나탄에게 "내가 주님께 죄를 지었소."하고 고백하였다. 그러자 나탄이 다윗에세 말하였다. "주님께서 임금의 죄를 용서하셨으니 임금님께서 돌아가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라고 하는 부분이 가슴에 와닿았다.우리야를 칼로쳐죽이고그의 아내를 탐하였다.분명십계명을 어겼던것이다.우리는 이런 상황이었다면 종교인이며 아마 먼저 죄책감에 빠지고 큰 죄에 사로잡혀 죄 속에 살며 주변을 돌보지못했을것이다.하지만 다윗은 깔끔하게 죄를 인정하고 번명도 하지않았다.그리고 주님게 죄 지었음을 고백하였다. 어찌보면 뻔뻔하다 생각할수있으나 우리에게 이런 자세가 때로는 필요하다본다.우린 늘 죄책감으로 다음 세대에게도 죄책감을 큰 가보처럼 물려주게된다.결코 좋은 방법이 아님을 알수있다.우린 죄에서 빨리 벗어나고 주님앞에 인전하며 앞으로 삶을 계획해야한다.우린 이런 자세가 빠져있기에 늘 죄책감속에사는 것이며 또 죄를 가까이하게되는 모순을 겪에 된다. 그렇다고 많고 큰 죄를 짓고 난 죄 지었다~입으로 외침이 아니라 다윗의 모습을 봤을때는 분명 자기 자신의 잘못을 빨리 깨우쳤기에 그리고 단호하게 말한 부분도 아마 이런 모습을 더 하지않겠다는 다김의 모습으로 보인다. 그래서 나 역시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 죄를 짓고 살았으며 빨리 인정하여 더 큰 죄속에 살지 않고 주변을 보고 도움을 줄수있는 사람이 되길 필요한 성경구절같아 적어본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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