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15장 17절

해가져서 캄캄해지자 연기뿜는 가마가 나타나고 활활타는 횃불이 쪼개놓은 짐승들 사이로 지나가는 것이다

빛이 없는 (말씀이 없는 ) 나에게 빛과 말씀을 주기 위해서 캄캄한 땅 (나와)과 하늘이 (하느님과)의 계약 장면입니다

너희들은 아직 땅에 (말씀이 없는) 세상속에 속해있다 빛과 말씀이 없어 하느님을 잘 모르는 상태로서 내안에 잘못된 것 (내면 정화)를 통하여 하느님과 하나되는 과정을 말하며 하느님과 나와의 계약하는 장면 입니다

연기뿜는 가마는 계약의 궤가 움직이고 있는 것과 같은 역활을 통해서 현존하는 하느님의 의미를 표현하며 하느님의 현존을 이야기 합니다 가마는 구원되는 모습이고 계약이 완성 되면 이런 모습이 된다고 보여 주십니다 가마가 불사이를 지나가는 것은 하느님의 현존을 통해서 하느님과 아브람과의 서로의 계약이 성립된다는 것을 인정하고 표현한것입니다 활활타는 횃불은 나와 성령과 말씀이 일하는 모습이고 횃불이 지나갔다는 것은 하느님을 인정하고 사람이 인정하는 장면을 지나가는 것으로 표현 합니다

쪼개놓은 것은 하느님과 나와의 계약하는 관계를 말하며 즉 세상 사람들은 계약을 하면 계약서를 두개작성하여 각자 하나씩 보관하여 계약이 이루어집니다 짐승들사이로 지나가는 것은 하느님과 나와의 계약으로 하느님말씀에 순종하여 하느님께 가까이 가는 과정이며 짐승( 말씀이 없는 상태)에서 사람(말씀을 가진자)으로 바뀌는 과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