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방 성당의 미사시간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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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태환 | 작성일2017-09-18 | 조회수4,181 | 추천수0 | 신고 |
저는 유아세례를 받고 구교집안에서 성당을 60여년을 다닌신자(요셉)입니다. 직장일로 충북음성에 내려와 있는지 3년째 돼갑니다. 이주변의 성당을 3년째다니고 있습니다 헌데 이곳 성당들은 잉요일 미사시간을 하루에 한번밖에 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진천 광혜원,삼성면,대소면,금왕,맹동면) 모두 끝에서 끝이 승용차로 20분이상 걸리는 거리입니다 요즘은 신자들도 토,일요일 쉬는곳이 많아 밖으로 나들이 하러 나갈때가 많습니다 그러면 일요일 미사를 못드리게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승용차로40분 이상걸리는 일요일 저녁8시에 드리는 감곡성당으로 다닙니다 가면 시골이지만 신자분이 약200여분 계시더군요 다른성당의 신부님들은 왜 일요일 저녁미사를 안드리는지 궁굼하고 화가납니다. 신자들이 적으니까 안올린다고 변명할수 있지만 미사가 없으니까 신자가 없는게 아닐까요 한면에 요즘은 인구가늘어 약15,000명에서 20,000명 됩니다 약 10만명의 인구에서 일요일 저녁미사가 단한군데도 없습니다. 신부님들의 태만이나 게으름 때문이 아닐까도 생각합니다. 많은신자가 밤8시에 감곡성당으로 가려면 야간운전을 해야만합니다. 만약에 교통사고라도 나면 그죄스러움을 신부님들은 어찌하실지..... 어디 건의할데도 없어서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꼭 지역신부님들께 이글이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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