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상가공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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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경호 | 작성일2017-09-18 | 조회수2,033 | 추천수0 | 신고 |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저는 약현성당에서 8월 12일 태어나 생후 15일뒤 영세를 받은 사람입니다. 인생 성모승천 대축일 바라보며 삼박사일 꾸르실료 이후로 지나가고 있지요. 신부님은 임의 어머니께서 성모승천으로 오르심을 믿고 말씀하신 것이라 사료됩니다.
프로테스탄트교회의 장로와 천주교회 사목위원들도 어머니의 소천과 선종을 축원하자는 계시로 이끄심이 임의 소망이라 사료됩니다만 보시기에 따라 천주교회 율법이 매우 보수적으로 비추기도 하겠으나 그 한계가 자유롭도록 더욱 어머니께 찬미를 더하심이 필요할줄 믿습니다.
왜 일부 사무장들은 장례미사 공보를 그렇게 사무적으로 처리해야 할까요? 그것은 마땅히 선교 대상이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본당은 세례, 대세, 화세 등으로 장례 미사를 올릴수 있지 않나가 지휘자님 바램일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정말 중요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천주교회의 문패는 카톨릭이 아닌 가톨릭인 점을 상기하시어 부활하시는 어머니께도 그리 기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머니를 천상으로 보내셨기에 더 중요한 것은 내 아픔이 아닌 마침내 영혼과 영원으로 함께하시는 어머니 여정이기에 그 허무를 더욱 그리스도 찬미로 지휘하실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에 모든 성인 호칭 기도로서 성가대원을 이끄심은 어떨런지요?
구 반장님도 병행하시는군요. 요즘도 반모임 자매님들만 오시는지요? 남편과 함께 성체분배를 더욱 잘 하실수 있도록 그 서운함 조차 어머니를 위해 내려놓으심이 필요하실듯 합니다. 본당 신부님이 어머니와 작별하는 상황에서 어머니 마음을 아프게 할 수 있는 대세를 드려 장례미사를 집전하는 조건부 대세보다 어머니께 천주교 4대 교리 응답을 보다 내실화로서 나누고 장례미사를 올리는 것도 늦지 않다.로 말씀하셨다고 믿는건 어떨런지요?
필자는 녹번성당 봉헌 미사시 모든 성인호칭기도를 선창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녀 J.Rosa 육생일 다음 날짜 2009년 9월 14일 선종한 페트릭스웨이지 빼어닮으신 올해 사제서품 27년차를 맞으시는 당시 녹번성당 건립에 앞장 서신 김도영 빈첸시오 신부님이 주임 사제셨는데 27년전 개봉한 영화 '사랑과 영혼'에서 샘은 몰리에게 "동감"이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에 동감 전반 어머니와의 "공감"과 이후인 "동의" 여정을 위해 1215년 수도회를 설정하신 수호자께 의지하여 기도 기억합니다. 도미니코 수도회 첫서원자 리마의 성녀 로사와 지난 8월 600시간 노동을 부여한 최중증 장애인 토마스와 침묵의 어머니 카타리나 도미니칸 기도와 더불어 전해드립니다.
27년이 흐르다 보니 9년전 리마의 성녀 로사 축일 대천요나성당에서 등단한 은사 곱하기 3으로 전해드립니다.
J.Rosa 함께 보자던 사랑과 영혼을 홀로 세 배로 바라보던 부족한 도민고가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언제 어디서나 단일 ID '사랑과 영혼' 대화명을 놓을수 없기에 굿뉴스 태동기부터 이어온 묻고 답하기 참여로 지휘자님을 위로하고자 합니다. 국내 진출 27년차를 맞고 있는 한국 도미니칸들에 의지하여 절두산 봉송 시절 마침 성가시 한 사람도 일어나지 않으시던 절두산 제단 위 솔로 특전을 더해주실줄 믿습니다.
천주교회는 현세보다 내세를 믿기에 경사보다 조사를 먼저 참여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천주교회 성가대원들 노래가 속지주의 프로테스탄트교회 성가와 달리 영지주의 주파수가 분리될 너와 나는 늦게 오고 일찍 일어나곤 합니다. 그것을 어머니께서 지휘자님 조율력에 힘 더해주심을 믿습니다.
무관심으로 정채한다면 교회법은 마땅히 고쳐져야 할 것입니다. 사랑은 회심으로 진화하는 생명체이기 때문입니다. 최고노동 최저임금층 사람들은 인류의 가장 낮은곳으로 오신 주님 따라 저변에서 신음하는 것을 방관하는 율법과 바리사이들의 담합의 기운들을 두 배의 기도로 풀어야 할 것입니다.
자기무시, 작가무시, 청중무시의 군중들은 악보 원곡과 불협화음을 두려워하는건지 무관심하는건지 섞갈리기도 합니다.
방법은 하나입니다. 성령 은사로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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