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천국과 지옥 사이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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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윤식 | 작성일2017-09-26 | 조회수4,954 | 추천수0 | 신고 |
천국과 지옥 사이는 연옥??? 1. 일반적으로 사도 신경의 ‘저승’은 언급하신 성경의 ‘무덤, 감옥’과 같이 ‘연옥’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예, 저는 중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 ‘가톨릭 정보’의 ‘사전’에서 검색한 내용입니다. 참조 바랍니다. 가톨릭에 있어서의 연옥은 일반적으로 세상에서 죄를 풀지 못하고 죽은 사람이 천국으로 들어가기 전에, 불에 의해서 죄를 정화(淨化)한다고 하는, 천국과 지옥(地獄, infernum)과의 사이에 있는 상태 또는 장소를 말한다. 대죄(大罪)를 지은 사람은 지옥으로 가지만, 대죄를 모르고서 지은 자 또는 소죄(小罪)를 지은 의인의 영혼은 그 죄를 정화함으로써 천국에 도달하게 된다. 바로 이 ‘일시적인 정화’(satispassio)를 필요로 하는 상태 및 체류지가 ‘연옥’이다. 가톨릭의 연옥론(煉獄論)은 하느님의 성성(聖性), 정의, 예지, 자비를 명백히 보여주며, 인간을 절망과 윤리적인 경솔함으로부터 지켜주고, 더구나 죽은 사람도 도울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증하여 줌으로써 많은 위로와 도움을 주고 있다. 사실 이 천국과 지옥, 연옥은 어려운 분야입니다. 이곳 ‘묻고 답하기’에서 ‘연옥’을 검색하시어 참조하시면 나름으로 부분적으로나마 이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만... 암튼 참 난해한 분야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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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지옥,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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