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회개하는 삶을 살면/걱정이 너무심해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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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윤식 | 작성일2019-02-12 | 조회수3,411 | 추천수0 | 신고 |
인간은 걱정이 많은 게 어쩜 당연할 겁니다. 많을 수밖에 없는 죄 많은 인간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죄 짓지 않기 위해 신앙인이 된 겁니다. 죄를 적게 지을수록 걱정거리는 의당 줄어들 겁니다. 따라서 걱정은 죄로부터 오는 거라고 저 나름으로 생각해 봅니다. 하느님께서 이 걱정 많이 줄여 주시려고 ‘예수’라는 이름을 가지시고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공적으로 첫 마디가 ‘회개하라.(마태 4,17 참조)’였습니다. 잘못을 반성하라는 것이죠. 그리고 루카 복음사가는 ‘두려워하지 마라.(5,10 참조)’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던진 이 말씀이 걱정거리 줄여주는 것이겠죠. 신앙은 이렇게 우리를 약하게 만듭니다. 그리하여 겸손과 배려로 사랑과 자비를 베풉니다. 자연 죄를 멀리하는 삶을 누리실겁니다. 이게 신앙인의 삶입니다. 죄지을 기회가 줄어드는 신앙인의 삶, 걱정거리가 감소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입니다. ‘걱정거리 다 하느님께 드립시다. 그분께서 우리를 돌보고 계십니다.(1베드 5,7 참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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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회개,두려워하지 마라,걱정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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