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보면서 공감이 잘 안가는 부분이...
아브람이 아내를 거짓으로 누이라고 속이면서도 ...
하느님으로 부터 보살핌을 받는 듯 한 거와,
야곱이 형제들을 속였는데도..
하느님의 후원을 받는 것이 왜 일까요.
"두 분 모두 하느님과 함께 있었다" 라고 하는 얘기는 들었는 데.
아직 맘에 와 닿지는 안아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