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루카 4장 34절~35절 해설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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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진환 | 작성일2020-09-01 | 조회수9,196 | 추천수0 | 신고 |
마귀가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한 것은 마귀의 신앙고백인가요? 즉 참된 마음으로 한 것인지요.. 인터넷 블로그의 어느 신부님의 복음 해설에 보면 이 내용은 마구의 거짓이라고 되어 있는데, https://blog.naver.com/syj1212ad/222075859868
양승국 신부님의 복음 해설에는 마귀의 참된 신앙고백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헷갈리네요..해석에 따라 묵상을 다르게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오늘 양승국 신부님의 복음 해설입니다 마침 회당 안에는 더러운 마귀의 영이 들린 사람이 앉아 있었는데, 그 마귀들린 사람조차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파악하였습니다. 놀랍게도 마귀들린 사람이 예수님을 하느님으로 고백합니다.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루카 복음 4장 34절) 예수님께서는 부정한 영의 신앙 고백을 경멸하십니다.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루카 복음 4장 35절)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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