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루카 10장 38절 마르타와 마리아를 방문하시다 구절 중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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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경호 | 작성일2021-01-23 | 조회수4,440 | 추천수0 | 신고 |
우리는
조 바이든 요셉 대통령과 하느님을 찬양하는 디모테오 성인을 따라 하느님께 사랑받는 여자 갇힌 율리아나 기억하며 저희도 기도하게 하소서. 아멘.
13월의 시 즐겁게 뛰노는 어린이처럼 그분을 만나러 가지 새처럼 날아가는 길
오늘 아침 심수사님의 조 바이든 미대통령 취임식시 어맨다 고먼(22)의 '우리가 오르는 언덕'(The Hill We Climb)' 낭송 번역을 릴레이로 각색해보았습니다. 희망과 통합을 얘기한 그녀는 자신을 "노예의 후손이자 홀어머니 손에서 자란 깡마른 흑인 소녀"라고 지칭했는데 미국은 자신을 포함한 우리 모두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꿈꿀 수 있는 나라라고 강조했다지요. 고먼은 "미국의 새로운 시작에 관한 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현 세계 최강국인 미국 오바마의 부통령이기도 했던 조 바이든 요셉 독실한 가톨릭 신자 대통령의 계승은 질문하신 말씀대로 우리의 음과 양 밀당 과정에서의 마르타보다 마리아가 좋은몫을 택했단다.의 강대강, 약대 약의 인간적인 혼밥족일수 있는 우리에게 인성보다 신성을 신성보다 인성을 신성과 인성 하나되는 예수님과 성모님 손잡는 모든이 안의 모든 것 두 마음 하나되는 국내와 국제 또한 미국과 한국, 남쪽 한국과 북쪽 한국, 빛과 그림자, 남과 여의 우리 자신, 또는 같은 시작과 마침 기도를 바치는 레지오 크리스티(꾸르실리스따)와 레지오 마리애 등 갖가지 기차길 여정으로도 비유 가능할 것입니다. 탈선으로 인한 세계 2위 교통사고와 이혼률도 모노레일 자기 상승으로 비견되는 교회법 이혼=별거, 재혼=중혼도 지상의 삼권분립 아닌 상해 임정 삼균정치로 돌아가는 귀로와 여정으로 종착역은 삼위일체라는 기쁜 소식을 말씀하실것입니다.
그것은 현대인이 단순히 바라보기 쉬운 벌 또한 상이었음을, 고통을 겪거나 겪는 사람만이 더 간절히 보이는 상이었음을, 종교를 모방한 정치 또한 마리아와 마르타의 관계일 수 있기에 그것을 노래할 때도 거친 남자 맘과 송곳형 여자맘도 중용의 하모니로 이어주시는 지렛대 말씀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열심히 임하는 마르타 마리아도 필요하고 기도하는 마리아도 이미 하나라는 말씀으로 고먼의 시는 천사와 사람도 하느님을 망각하면 죄에 빠질수 있으나 마리아는 가난하고 약한 이웃일 수 있고 삼위이시자 한 분이신 그분과 함께할 수 밖에 없는 동행자이기에 그들을 챙겨주고 찾아가는 성모님처럼 때때로의 고통속에 비로소, 기도하는 마리아로 화합할 수 있다는 것을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기도의 단계중 두레박, 펌프, 수도꼭지 단계를 지나 소나기처럼 하늘과 자연 하나되는 단계를 지나 지금 우리가 다시 타고남, 보다 좋은 후천적인 노력, 보다 좋은 채험 또한 소나기처럼 최고의 성령 은사를 누리는 네 가지 하나되는 오늘의 행복한 이유로서 그것을 듣는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일것입니다.
이는 고통을 피할수 없다면 즐겨야 한다.는 말씀과도 맥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미투를 하느님과 동감으로 사람의 카르마를 하느님의 카르마로 하나되는 여정에 있어 내 뜻보다 성부의 뜻으로 더 의탁하여 침묵을 향유하는 코로나 시대에 예수님 모범을 따라 모두가 하나되는 사랑만이 지금 나의 부족한 영과 육 바이러스를 예방, 선도하는 겨울 막바지기에 사랑과 하나되기에 사람은 그토록 외로운 길을 걸어왔고 모든이 안의 모든 예수님께서 마르타에게 "예야. 사랑은 고독이 아니란다"의 계시를 주시는 것입니다.
어둠이 오면 빛의 천사였던 루치펠은 여전히 우리를 물질과 생명경시로서 사탕과 유혹의 가짜 평화로 이끌기도 하지만 내가 혹여 루치펠이 아니었나도 보게 해주시고 내 아들, 딸만은 불행한 이혼등에 휩쌓이지 않길 바라기에 미카엘, 라파엘, 가브리엘 대천사와 화해를 청할수 있는 지금 그체의 질문을 주실 것입니다. 이가 없어 잇몸으로 보다 천천히 음식물을 씹는 노인처럼 영원 앞의 그 여로와 귀로를 부끄러운 노을빛 고백과 발칸 지나는 새벽과의 해후처럼 단순 열심한 마르타만으로는 지옥을 두려워하는 사이비 또는 선민의식으로 빠질 수 있기에 기도의 조우와 상봉 하나되는 이 순간을 감사하며 장미와 안개꽃말 더하며 선물하자는 메시지일 것입니다. 오늘밤 그렇게 가서 아름다웠노라고 당신 사랑 데이트 공짜로 먹어 죄송했으나 고마웠노라고 인사 나누며 잠들고 모두가 평화통일로 하나되길 바라는 염원 어린시절처럼 되돌아올 꿈과 희망으로 거듭나는 너와 나 마음 노래한 시라 할 수 있지요.
잠시 마음 마리아처럼 내려놓고 하느님께 송창식님 '우리는' 유튜브로 청해봅시다.
2021-01-23-05:18'
내 얼굴 관상: 내 얼과 굴을 관조하다. 내 영혼과 카타콤바를 바라보며 조력하다. 눈을 감고 꿈을 꾼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주모경 고리은사를 보면 문맥과 조사를 통해 주문이 아닌 부드러운 고리은사를 엿볼수 있다. 그 순서는 제일 먼저 성호경과 함께 글자 그대로 최고의 기도인 주님의 기도 그 다름으로 모든 성인중 으뜸의 공경대상인 성모님께 전구를 바라는 기도임을 알 수 있다. 이를 주님께 대한 흠숭배례 또는 예배라 하고 성모님께 대한 상경지례로 표기하고 있다.
말씀은 광야의 소리를 통해 우리에게 빛과 소금으로 돌아갈 수 있는 성령의 힘을 부여해주신다. 소금이 짠맛을 잃었을 때, 빛이 어둠과 타협했거나 타협하고 있을 때 식별력과 참여로 인한 시행착오들을 경청하는 마리아를 통해 하느님 은총을 일깨워주시며 다시 태어나게 해 주시기에 우리에게 늘 깨어남이란 단순 직관보다는 시나브로 부드럽고 온화한 길잡이로서 인도해주시며 거듭나게 해주시는 것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 사랑했던 사람 사랑하고 있는 사람 사랑할 사람
그 모두가 하나다 너와 나는 한마음 한몸 운동 본부에 임하고 있는 것이다
사랑이란 청년에게 지상에서 가장 고독했던 촛불과 같아 그 꺼지지 않는 생명을 위해 그 영원한 사랑을 위해 너와 날 초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랑은 그렇게 다만 참여하는데 의미를 둔다. 위선이나 계산적인 침묵과 바보같은 침묵을 지나며 움직이는 침묵으로 거룩한 침묵을 구현해 나가는 것이다.
때로는 집 앞 작은 동산처럼 때로는 힘든 등산처럼 산을 정복하려 한다는 것은 여인을 정복하려 하는것만큼이나 어리석은 일이다.
산은 너와 날 안아주고 기도해주기에 거기있어 가는 히말라야 산악인처럼 트래킹 또한 깨어있는 마음으로 갖가지 부비트랩을 두드리며 가야하는 것이다.
일부러 두드리거나 쎄게 두드릴 필요는 없다. 그러나 일부러 두드리고 쎄게 두드려봐야 하는 것이 또한 믿음과 희망과 사랑의 길이다.
선종이란 이때의 나의 선이 끝나고 그분의 선이 시작됨을 의미한다. 이로써 사람은 사랑과 삶이라는 것을 향유하기 위하여 사랑 고독이 아님을 보고 이웃과 약하고 가난한 이웃을 믿기 위하여 겨울길을 가르는 사람이 된다.
너 자신을 알라 악법도 법이다 사랑만을 집중하고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행복한 사람 그리운 사람 기다리는 사람
이는 인간의 숙명이다. 아직도 못다한 사랑이기에 사람이기에 삶이기에 오늘 하루 하느님께 그 모든 것 생각과 말과 행위 의탁하며 너와 나는 그렇게 미리내 언덕을 지나 시나브로 사랑으로 길 떠날 채비를 하고 둘이 하나되는 먼 길을 아주 가까이 떠나는 것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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