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의로움이란? | 카테고리 | 성경 | ||
---|---|---|---|---|
작성자하경호 | 작성일2021-01-31 | 조회수3,068 | 추천수0 | 신고 |
엠마누엘 수녀: “지상에서는 공덕을 얻을 기회가 있는데 연옥에서는 그럴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마리아 심마: “왜냐하면 죽음의 순간과 함께 공덕을 얻을 수 있는 시간도 끝나기 때문입니다. 지상에 살아 있는 동안에는 우리가 지은 죄를 속죄할 수 있습니다. 연옥 영혼들은 지상의 우리에게 주어져 있는 그 속죄의 기회를 부러워합니다. 우리가 지상에 사는 동안에는 성장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기에 천사들까지도 우리에게 ‘샘’을 낸답니다.””(「연옥 영혼들에 관한 놀라운 비밀」에서 발췌)
의로움에 대하여 우리는 물리적 실천을 먼저 생각하며 의무감, 해치움 등으로 얽메일 수 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고요로 초대하시는 골방에서 기도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교회의 성체조배실에서 하는 것도 있고 지금 신령성체조배로 임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지요. 한국사람은 누구나 의로운 사람을 좋아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는가도 각양각색 십인십색을 이룰것입니다. 의로움이란 이때에 예수님의 구원 목적은 세상 재산이 아닌 인간 영생이기에 그냥 하느님을 믿는것이라기보다는 하느님을 두려워하지 말고 다가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택과 집중으로 하느님께 기도하는 것이지요. 의로운 사람들은 침묵의 가치관 쇄신으로 다만 사람의 마음을 잡는 능력이 있습니다. 토끼는 귀를 잡으면 되고 고양이는 목덜미를 잡으면 되지만 재산을 탐하는 사람 꼬리를 잡으면 으르렁 또는 보복을 야기하게 되는데 이를 위해 기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하느님은 이때도 모두를 사랑하시고 자비를 베푸시기에 선인에게 그것을 배울수 있는 힘과 유혹에 빠진 사람에게는 침묵을 통하여 자신의 거울을 볼 수 있는 힘을 주실것입니다. 성직자의 청빈, 정결, 순명은 의로움입니다. 평신자의 청렴, 쇄신, 순종 또한 의로움입니다. 먼저 내가 기도를 통해 무장해야 사람들과 기쁜 소식을 나눌 수 있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자기무시, 작가무시, 청중무시 음치 페스티벌로 끌려가기 쉽상이거나 좀비화 되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면 하느님께 인정받지 못하고 방황하게 되는데 하느님이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길 청원하듯 우리가 또한 측은지심으로 바라보는 사람을 초대하는 것 그 또한 한 방법일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정이 많은 것에 착안한 정형시(3434 3434 3543) 한 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당신의 촛불마음 영원의 동반자로
슬픔도 지나가고 아픔도 지나가고
당신은 은하작은별 돌아오는 기찻길 이 시는 어떤 소녀의 사진을 보고 곧 잊었고 영광의 신비를 바쳤으며 또 잊고 다시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녀의 영혼을 기억하며 올린 필자의 졸필입니다. 소녀는 홀로코스트의 14세 슬프고 딸같은 얼굴로서 카메라 앞에 섰지요. 번호표가 달린 수형복을 입었고 한달 뒤 아돌프(늑대=아담과 같은 뜻)에 의한 죽음을 맞았다고 합니다. 의로움은 이처럼 내가 아닌 하느님이 주시는 것으로 되살아난 그녀에 대한 측은지심으로 기찻길은 홀로코스트로 끌려가던 반대의 길로 초대하고 있습니다. 계속하여 내안의 그림자와 화해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잊는데 그럴수록 더 하느님 삼위일체를 믿고 닮고 따르기 위하여 다시 두 번째 아담과 하와이신 예수님과 성모님을 뵙거나 구경하기 위하여 골방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인간적 계산의 그것을 모두 이겨내고 하느님을 신뢰할 수 있었기에 아들을 제물로 바쳤는데 이는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들 예수님을 세상으로 파견하신 또 하나의 표징인 것입니다. 우린 그러하신 하느님과 아브라함의 후손이라는 자존감을 확인해 나가는 것으로 사람과의 분심중 보다 범위를 크게 보며 기도하며 돌아갈 수 있는 은총을 익혀 나가는 것 또한 의로움이지요.
독자들도 의로움 쇄신을 위해 하느님께 의탁하는 훈련으로 생활 애피소들 벗삼아 쓰기 기도를 즐겨보세요. 마음으로부터 봄꽃씨 심는 효과도 이어질것입니다.
계속하여 말하기 5점 듣기 10점 쓰기 15점이 씨앗이라면 외우기 100점 전하기 200점 실천하기 300점은 열매인 셈인데 계속 마음(이성+영성)의 거울 즐기시구요.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