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 됩니다! / 火洗만 노리는 것도 될까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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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윤식 | 작성일2021-07-31 | 조회수2,164 | 추천수0 | 신고 |
믿음은 자기 구원입니다. 이 구원은 행복으로부터 올 겁니다. 지금의 행복이 내세의 구원이 아닐까요? 그래서 우리는 믿음을 선택합니다.
믿음은 통상 세례를 통해서 외형상 완성이 됩니다. 그렇지만 세례 그 자체가 실질적인 믿음의 시작이 아닙니다. 믿음은 내 마음 먹기로 시작됩니다. 진정으로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해서, 하느님께 의지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세례의 종류의 하나인 화세[火洗]는 세례받기로 하고 교리 중에 특별한 일로 세례를 받지 못할 경우에 주어지는 것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우리가 추구하는 구원은 세례를 통해서가 아닙니다. 구원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입니다. 우리가 그분을 따르기로 마음먹는 그 자체의 대가로 받는 선물입니다.
우리의 의지를 통해 보편적인 세례로 믿음의 길을 걸으시길 바래봅니다. 참고적으로 이에 부합되는 자료[https://youtu.be/ilmRFzFhSXk]를 첨부합니다. 참으로 유익한 내용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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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화세,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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