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통상문에 보면, 가끔 '환호'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예. '봉독끝에 독서자는 아래와 같이 환호한다.")
일상에서 '환호'를 제일 많이 쓰는 경우는 "환호歡呼] 기뻐서 큰소리로 부르짖음"인데,
미사통상문에서 쓰이는 경우는 이런 뜻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가톨릭에서 말하는 '환호'는 무슨 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