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경 및 성서 번역 중 "바다"에 관한 질문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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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지현 | 작성일2022-01-20 | 조회수5,861 | 추천수0 | 신고 |
제 목: 성서의 번역문에 관한 의문 사항. 1) 안녕하세요. 이 문제가 과거에 이미 논의 됐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2) 구약성경, 구약성서의 역대기 (상) 18장 8절: *성경: 청동“바다”와 기둥들과 청동 기물들을 만들었다. *성서: 놋“바다”와 기둥들과 놋그릇을 만들었다.
3) 구약성경,구약성서의 열왕기(상) 7장 23절 : *성경: 그 다음에 그는 청동을 부어 “바다”모형을 만들었다. 이 둥근 “바다”는 ..... *성서: 그 다음 그는 “바다”모형을 둥글게 만들었다.
이 두 성서가 같은 내용에 같은 용어를 사용했는데 그런데, 본인은 이 “바다”라는 번역이 이해가 안 됩니다. 4) 한편, 영어 성경(NAB)도 이를 “sea”라고 번역됐고, 라틴어 성경도 “mare”라고 번역했습니다. 5) 그러나, 영어사전(민중서관 발행)을 보면, “sea” 의 여러 가지 설명 뒤에 “수정반(手淨盤)” 즉 손을 씻는 “대야”라는 표현이 있어 이해가 되지만, “라틴어” 사전과 우리“국어”사전에는 이런 설명 이 전혀 없습니다. 6) 또한, 역대기(하) 4장에도 이런 “바다”가 7 번 나옵니다. 7) 따라서 이와 관련하여 성경 및 성서의 번역이 잘못 된것인지, 아니면 사전의 충분한 설명이 부족한 것인지 , 아니면 제가 갖고 있는 성서와 사전이 최신판이 아니어서 그런지 염려됩니다. 끝.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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