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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녕하세요? 루카 23,29-31 에 대해 저에게 도움을 주십시요. 카테고리 | 성경
작성자정연진 쪽지 캡슐 작성일2022-04-11 조회수3,134 추천수0 신고

루카 23,29-31 의 의미를 알고 싶습니다.

 

29보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자,

아이를 배어 보지 못하고 젖을 먹여 보지 못한 여자는 행복하여라!’
하고 말할 날이 올 것이다.
30 그때에 사람들은 ‘산들에게 ′우리 위로 무너져 내려라.′하고
언덕들에게 ′우리를 덮어 다오.′할’것이다.

31 푸른 나무가 이러한 일을 당하거든 마른나무야 어떻게 되겠느냐?” 

 

여기서 중요한것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는데도 우리는 모욕, 고통 드림.. 그러나 그 속에도 나를 위로해주심을 느끼고 구원해주시려는 그 사랑을 반성하며 믿습니다.

 

그런데 뒤돌아 따르는 여인들을 위로 하시는 순간에 저는 아직 참지식이 없어서 인지, 29-31 말씀이, 최후의 날에 푸른 나무라도 진정한 행복은 극히 소수라는 말씀처럼 들려 저의 안일한 신앙 생활에 어떻게 올바르게 하느님 나라, 영원한 생명을 이해하고 저의 고정관념, 잘못된 지식을 바꾸어 올바르게 신앙생활을 해야 할지 도움을 얻고 싶습니다.

 

하느님 나라는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 들어갈수 있을거 같은데, 하늘에 존재하는게 아닌, 우리 살아가는곳에도 존재하는 거라고 최근까지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바오로가 말하는 진정한 의로움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도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앞으로 하느님 사랑하는 것 까지는 진심 저도 죄인이지만 가능했고, 이웃을 나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은 어려워 실천하려고 늘 성경 말씀 가까이 하고 이웃의 안 좋은 면을 통해서도 빛에 자녀에게 없는 모습으로 잽싸게 세상 살아가는 모습도 깨우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려도 노력하면서 좋게 생각하게 합니다.

 

어떻게 해야 왜 그렇게 하느님 나라를 그렇게 생각하느냐 하는 말을 안듣고 싶어서 올바르게 생각하도록 

저에게 루카 23,29-31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하느님과 늘 함께하시길 빕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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