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내년이면 중학교에 들어가는데 사춘기가 온 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아빠가 성당가니 간다고 하더니만. 요새는 왜 성당에 가는건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성당에 빠지려고 합니다.
수녀님께서는 사춘기 같다고 하시며 성당에 안 간다고 너무 머라고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