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매일 미사집 '신경'에 이런 주석을 하는 이유가?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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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경호 | 작성일2023-03-26 | 조회수926 | 추천수0 | 신고 |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3/25]과 성탄절[12/25] 미사 때의 '신경'에 대한 것입니다. 강론 후 신경 때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에 '모두 깊은 절을 한다.'라고 되어 있는데, 니-콘 신경이나 사도 신경 공히 이 부분에 깊은 절을 하는데, 왜 이렇게 별도 주석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은 이날 만큼은 니콘 대신에 꼭 '사도 신경'을 하라는 것으로 여깁니다만, 왜 이날만큼은 굳이 사도 신경을 해야하는 지가 매우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제 생각엔 동정 마리아께 더더욱 간절히 기도하자는 계시인 것 같습니다. 개인 영성이지만 최근 이런 일이 있었어요. 어느 신달자 시인 레벨 인지도 높은 시인이 그 아픔 15년만에 용서의 시집을 발간했다면서 20년 전 금지옥엽 23세 조카를 짝사랑한 남학생이 사랑 받아주지 않는다며 준비한 신나로 끌어안고 불을 붙여 8시간 후 동반 죽음을 야기했다고 합니다. 조카의 이름도 신비지만 공적으로 밝히긴 그런데, 이날은 리마의 성녀 로사 축일 8월 23일이었습니다.
조카를 크게 사랑한 나머지 딸의 이름도 고리처럼 이은 작가는 불교에 가까운 무교라 하였는데 문제는 이 작가 육생일은 복되신 동정마리아 탄신 대축일인 9월 8일이었습니다. 이에 조카와 딸 또한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이란 메시지를 전하고 그저 동정마리아께 더욱 기도하는 입장으로 그 남학생 영혼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있는데 형제님 기도덕에 그러고 보니 3월 25일 두 달차 계획을 특전으로 30일차 성사도 보게해주신 셈이네요. 이에 본격적으로 그 겨울 찻집 수화기 너머 드라이아이스같던 로사 엄마처럼 드라이아이스2라며 문제의 작가를 자아 판단 답보에서 사랑 작전으로 전환하게 됐는데 형제님께서도 기도 기억해주시면 좋을듯 하여 청원해봅니다.^^
도민고가 그동안 어린 아이처럼 불을 무서워하지 않고 가면을 무서워 하는 하찮은 어른 질투로 유명세들 알레르기가 있었는데 아무튼 형제님은 영적 소화력 있으시니 로사축일 이웃집 누나 기타와 23만원 훔쳐 첫 구속된 바 있는 청송의 유영철 하루도 더불어 묵상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청송 있는 영천과 2021. 12. 1 부활한 통일호역 건천 사이 저의 실비아 처가 불타는 언덕 아화가 있거든요. 33년차 고수하는 사랑과 영혼(1990. 12. 1 개봉이래) 온라인 대화명 재소환해봅니다. 아들 베드로 아빠의 사라진 부대 입대일(12.1)도요.^^; 돌아보면 모든 것이 주님 은총이고 섭리인데 부끄러운 신비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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