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Re:이번 서울대교구 주보 필진에 주님의 축복이 카테고리 | 천주교
작성자하경호 쪽지 캡슐 작성일2023-04-02 조회수1,243 추천수0 신고
† 찬미예수님!
평신도가 뭐 할 말이 많을까요?
.
참다가.,
한말씀 올립니다.
.
이번 주보 순 맘에 안드는데요.
ㅡ참다가 한 말씀 ㅡ

사순시기를 지내면서.,
.
어디가?
.
책에서도
무엇이든지 첫 장이 중요한데요.
.
과거는 빼고. ㅡ지난 시간의ㅡ
이번 사순 시기에 꼭 14처 소개가
별 작품으로 평가 안해주는
이남규 선생님의 유리화로
범인들도 뭐냐?

또?
14번 나올 때까지..
에구..
잘해야 본전입니다.
ㅡ오래전 정웅모 신부님의 성화가 실릴 때가 좋았다는ㅡ
.
신부님과 신자들도
헷갈려 주보를 지난번 것으로 가져오기도 하여..
.
공지 시간에도 지난주 주보를 제대에 가지고 오시어 헷갈리는 신부님들을 잘못으로 봐야 될까요?
에잇..
.
14처 더 좋은 것 많아요.
제발.
기도해야 됩니다.
.
성지의 훌륭한 14처 소개라면 뜻깊겠지요.
이번 가톨릭 사진 작가 아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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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합시다!
.
사족
서울대교구 주보.,
사진 올리는 것도 신중해주셔요.
잘 올려주세요!
ㅡ일면입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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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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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운수 좋은날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어제 신촌서.,
벚꽃에 취하고.,
.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님과 시분과 회장님을 역임하신.,
지금은 시원(詩苑) 발행인이신 김송배 선생님과의 만남에서 .,
시원(詩苑) 기회이사 선임패를 전달받았습니다.
초야에 묻혀있는 필부에게
큰 선임을 해주시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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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김송배 선생님과 만남하고 집에 귀가해보니.,
이번 2월에 출범한
<제28대 한국문인협회 김호운 이사장님>께서
<문학생활화 위원 >선임장을 택배로 배송해 주시어 깜짝 놀랐습니다.
연락을 받은바도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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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출범 제27대 한국문인협회 이광복 이사장님 때도 제27대 문학생활화 위원 선임을 해주셨는데도.,
별 도움을드리지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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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초야 필부로 지내는 자에게 이리 큰 선임을 해주시어 고마운 마음 가득입니다.
오늘도 기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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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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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시원(詩苑) 기획이사 중책 맡으심에 축복과 주님 보시기 좋은 사도직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사순시기 주보 1면 연재 화면을 말씀하신 것이군요. 주보 구독 독려 고수(?) 제자 몫으로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필자 도민고가 보긴 사순을 맞아 더욱 주님과 함께 가자는 일감이라 좋은 것 같은데 임께서 유명세와 무명세 고리를 잇는 더 깊은 의견이라 그렇겠거니 해봅니다. 덕분에 앞으론 가까운 주보들 좀 더 살펴봐야겠다는 생각 전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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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자랑스럽지 못한 반골 기질로(그동안 주님 주도권을 내가 앞서 재고 끊으며) 등단 15년간 시집 한 권 발간 필요성 느낌 차단 및 안느끼며 못느끼는 사람입니다. 한국문협 이광복 프란치스코 회장님께도 댓글 한 두번 달아드린게 전부인데 광복 이래 문단들 할줄 아는 것이라곤 책장사, 상장장사뿐으로 치부하며 꼴보기 싫어 지난날 성당 봉사보다 더 힘든 차비도 안주는 재능봉사들도 일단 끊고, 한국 문협 포함 감투들도 매우 배타적으로 앙금 남아도는 사람이기도 한데 형제님 보시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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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친네들 말 못하는 귀신 들려 인사 말씀 뭐가 그리들 긴지 신부님들보다 오백배 긴 것도 글코, 화딱지 나 열린문학 오문옥 회장님과 김선 총재님 모르게 본부장님께만 귀뜸하고 홍보기획실장직 땔차고 이렇게 외부 홍보직을 연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괜히 내 자랑질만 하는 것 같아 여기까지만 하고 아무튼 형제님 기획이사직 모쪼록 죽으면 즉시 배반할 돈과 명예 신기루 날리 부르스 문인들 모두 정신차려 속지말자 화장빨, 사운드빨처럼 책장사, 상장 장사 위주 땔차길 이광복 회장님께 댓글 시비한 것처럼 시시비비를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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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면장을 하겠지요? 필자는 글그림노래 삼개 부문 전국 대상 수상 경력자라 국민 통일 전략 식은죽입니다만 그 것을 땅에 묻어 부식시켜 온 죄인입니다. 개인적으로 지금도 때가 아니고 신앙 복구가 우선이기에 기억만 해주셔도 감사할 것으로 최근 모 시관련 문협 회장은 연속 소설 분과에서 문협 회장 당선이라며 꺼이꺼이 하길래 걱정도 8짜라고 지금처럼 88하게 살면 되지 뭘 걱정이냐 하니 3% 복음 거절하던 태도 인사가 아우님 어쩌고 공손 모드로 바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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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성지주일 오늘, 제 생각은 주도권을 하느님께 마지막으로 돌려드리는 예수님께서 가장 고통스런 하느님께 버림 받고 유다와 베드로에게도 배신 당한 아픔을, 가경자도 못오른 순교라기보다 참수 당한 이승훈 베드로 성조 사례를 생각하며 계속 기분 나쁜 인간들 만날시는 오늘부터는 묵주 봉헌 침묵으로 생까며 대처해야겠다는 계시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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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임 역시 고유 성화 방법으로 멋진 기획 이사로 거듭나시길 다시 한 번 성원하오며 필자는 문예인들 가운데 그 흔한 물질주의 생명경시 사조들보다 이 곳 굿뉴스 신앙상담 30년차를 더 자랑질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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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육은 지상 모든 생물보다 최상위지만 이 지상에서 영혼은 동물보다 하위 입지라고 합니다. 악을 악이 먼저 심판하기에 사탄을 이길 수 없다고 하시지요. 정답은 주님께 내어 맡김일 것입니다. 이 기회에 말로만 성경 동서고금 베스트 셀러라 떠드는 글쟁이들도 모조리 하늘을 봐야 별을 보도록 포박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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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자유 사고 습관 배겨있는 저와는 반대로 일상 성실로 중책을 주신 것 같은데 주보 독서도 존경스럽고, 모쪼록 성목요일 밤 수난 감실 조배시는 고통속 돌아가시는 주님께 우리 함께 어린아이처럼 무얼 바라지 않고 하나되도록 노력하는 자세로 대비하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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