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당의 장소협찬이 불경한 노래에 제공되었다면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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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서영 | 작성일2023-04-03 | 조회수2,293 | 추천수0 | 신고 |
너무 화가나서 써봅니다. 지올팍이라는 가수의 크리스찬 이라는 지독한 풍자노래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의 위선을 풍자하는건데, 그 표현은 심히 모욕적 모독적입니다.
그건, 물론 표현의 자유인데요. 이 뮤직비디오의 배경이 성당이네요.
감실도, 예수님이 달리신 큰 십자가상도, 성요셉상, 성모님상, 제대, 촛불,
이 모든것들이 세트를 만든게 아니라면, 세부 하나하나 모두 다 성당이 맞습니다.
예전에도 동성애 관련 드라마가 사전 설명도 없이 성당 배경으로 두 남자 연인의 언약?결혼?을 찍었다가 난리가 났던것으로 아는데요.
이번건은 그보다 더 심한데, 이것 문제안되나요? 사전에 설명을 했는지, 설명을 했다면, 절대 성당에서 장소협조 안했을것 같은데요. 안했다면 이건 의도적인 기만 아닌가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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