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2가지 궁금점이 있습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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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경호 | 작성일2023-05-16 | 조회수1,135 | 추천수0 | 신고 |
1. 만약에 십계명을 어겼으면 고해성사를 해도 죄를 용서 받을 수 없을까요? 신부님이 성당에 나오지말라고 하실 수도 있나요...? 2. 법적으로 혼인신고는 안했고 관면혼배만 했는데 헤어지게 되었어요. 재혼하려면 이 경우도 혼인무효소송을 해야하나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 과거에는 고백성사라 하셨는데 지금은 풀어주어 가게하시는 의미를 더욱 홍보, 설명해주시는 고해성사라 하고 있습니다. 입문, 봉사, 치유 성사중 세 번째 성사 첫 걸음, 고해성사, 두 번째 역시 노인들께서 종부성사를 죽는지 알며 두려워 하셨기에 병자성사로 바뀌었습니다. 이 두 성사는 나머지 다섯 성사와 달리 살아서도, 죽어서도 하느님 아버지 하느님 어머니처럼 하나 될 때까지 계속 나눔으로 이룩하는 성사인 것입니다. 봉사의 성사인 혼인성사도 혼배성사라 하였었고, 성품성사 또한 신품성사라 하였었습니다. 이 또한 사제직, 왕직, 예언직을 부여받은 모든 세례자에게 정진석 니꼴라오 추기경님의 옴니버스, 옴니아 메아리를 경청하도록 이끄시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은 십계명을 어겼다면 대죄로 단정,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눈으로 예수님의 입으로 성령의 감화로 보면 모든 것이 전능하시고 완전하신 사랑과 자비를 향한 섭리 여정으로서 또한 지나가는 것임을 우리가 믿고 있습니다. 또한 모세 율법을 폐지가 아닌 완성하러 오신 예수님 발자취가 때때로 희미하게 보여도 곧 선명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를 위해 형제님처럼 우리 모두 알게 모르게 성사생활을 향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향유는 무엇을 지향하며 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부님도 하느님처럼 예수님처럼 그 곳에(는) 오지(가지) 말라고 권고하실 신원과 사명이 있습니다. 되새겨 보면 다만 세상 모든 성전화를 위해 입당시처럼 그리스도 제대를 우선 바라보시며 의탁 기도하시는 사제들이기에 전쟁 나비효과를 보시면 우리에게 잠시 쉬어가자 하시는 것이지 오라 마라 말씀이 아닐 것입니다. 이는 재혼을 생각하는 형제님이 나이브(순진)한 여인과 라이브(살아있는, 살다.)로 함께 하고자 하는 남아로써 잡귀에 종속된 사람들처럼 맹목 나이프 악순환 아닌 기도와 공부생활을 통한 선순환으로서 예수님 부활을 제일 먼저 목격한 마리아 막달레나와 패션오브크라이스트 첫 장면 간음으로 죽음 위기를 맞은 여인이 다른 사람임을 인식해 나가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신부님들은 예수님께 직접 부여 받은 교도 권한으로 고해성사 말미에 용서와 화해, 자비 "사제경"을 함께 바쳐주십니다. 평신자인 우리도 침묵 가운데 기도를 장전해 두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때때로 인격적 아닌 인간적 노파심으로 교란에 현혹되어 걱정을 할 수 있겠습니다. 고해성사는 영혼의 병원입니다. 모든 사제의 수호자 마리아 비안네 신부님처럼 한국 사제의 수호자 김대건 신부님처럼 절대의 길 승리하시어 오늘 저희에게 도로(기도) 포장까지 해주신 평화와 기쁨으로 시나브로 사랑과 자비의 길 지나가는 형제님을 축복합니다. 여자가 7할을 남자가 3할을 이혼(세계 2위, 두 쌍 결혼할 때 한 쌍 이혼하는 이 시대에 자녀를 물질주의, 생명경시로 방조하는 것도 부모로써 직무 유기인 것입니다.) 원하는 저의(원죄)로 안개속을 걸어도 평상심을 주시는 그분과 함께하는 음양의 신비로써 죄와 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입니다. 2. 세속 법적으로 혼인신고를 못했어도 사실혼 관계였기에 사실혼, 사회혼, 성사혼 여정을 향유하는 우리가 보다 깊이 성찰해야 할 문제이기도 합니다. 가톨릭은 "보편적 사랑"의 뜻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그리스도와 하나되는 지상에서 천당 모든 영 하나되는, 하늘의 배였던 성당을 교회의 어머니 성모님 태중으로, 더불어 사람의 힘과 삶으로 도무지 불가능했던 거룩한 공명을 누리기도 할 것입니다. 성당에서 영이 하나임을 믿는 자세가 중요하기 때문이고 파견 받을 때 파견 성가 후 강복 받으며 쫑내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자유시 노래가, 서정시 가곡이 순수한 성가로 거듭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더우기 성가정을 약정한 관면혼배를 드렸다면,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약속의 땅을 지나가고자 한다면, 다시 두려움 없는 성사혼 또는 인격적인 준성사 생활 또한 인식 될 것이기에 마땅히 재혼하고자 한다면 전 배우자와의 고리를 끊기 위해 교회 법정에 재소해야 합니다. 통상 준비에서 판정까지 6개월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과정에서 영성적으로 이익보는 투자라면 행하십시오. 대다수 우리는 그것을 흐지부지 넘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교회 법정제소도 시나브로 일단 보류해도 된다고 보여집니다. 깨어있기 위하여 지금처럼 준비가 소중하며 이 시간 성령 은총을 얼마나 믿으며 초대하며 누리고 있느냐가 관건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없는 서력기원은 사이비"인 것을 묵상해봅시다. 형제님 경우는 성사 관련 혼인이었기에 하느님이 맺어주신 혼인을 인간이 풀 수 없다는 각오로 신중히 생각하셔야 할 문제인듯 합니다. 교회법으로 이혼은 별거(여기에도 별거 유혹받고 있는 예비 이혼자 부부들은 심도있게 대처해야 합니다. 무엇을 마냥 피하려는 별거로는 쓰레기차 피하려다 똥차들 만나 구더기로 망가진 형제들과 개퍽 자매들 또한 바글바글하기 때문입니다.)라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이에 악을 악이 먼저 심판하는 복음화 여정에서 사람은 누구나 성화의 길을 필수로 걷게 될 것입니다. "보십시오! 저 청송 감호소의 유영철과 이춘재의 피세정념을! 왜 성직자들은 이러한 사형수들을 사형수 아닌 최고수라 하는지를!...,), 재혼은 중혼(重婚)이라 하였기에 새 쌀 새 부대에 담겨지는 재혼을 원한다면 6개월이라는 시간은 찰나에 불과할 것입니다. 그동안 예수님도 고향에선 인간의 고정관념 때문에 기도가 잘 통하지 않는 신비를 벗삼아 과감히 전 배우자를 위해 미운 사람 떡 하나 더 준다 생각하시고 기도를 해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이 때에 선택보다 필수 요건은 자존심 집어치우고 자존감으로 남자의 변신은 유죄,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유무상통(有無相通) 원리를 믿고 어떠한 분심 앞에서도 그 것을 향유하며 구체적으로 깨닫고 싶다면 매일 성경 필타를 시도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성경쓰기 전, 후에 바치는 기도 또한 성가정 오른편에서 십자수를 뜨는 성모님처럼 한 올 한 올, 한 단어들마다 초대 교회로부터 이어온 신비와 퇴고 담겨 있음을 보시고 고해성사를 위한 성찰, 참회, 정개, 고해, 보속 여정을 향유하며 누리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건데, 우리들 영적 찌꺼기 자존심 문제를 삼위 한 분이신 성령께 내어 맡기는 자존감 향유로 유무상통 절대와 상대성 음양들 또한 풀어주어 가게하시는 준비 된 사수로부터 일발 장전해 두시길 권고드립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용서와 화해 탄창으로 주어진 사랑의 총열 점검 습관으로 제 2의 천성이라는 습관 또한 스스로 극복하고 승리 과녁으로 이끄시는 시노달리스 엠마우스 여정 또한 즐겨 지나가시길 응원하오며 분심이 들수록 보다 범위를 크게 볼 수 있는 슬기로써 외출 후 귀가할 때 빨래, 샤워를 하듯 흙 뭍히고 돌아온 아들에게 임하시는 엄마 아빠와 기도하며 성가정 향유하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신부님들은 수 많은 신자들의 고해성사를 중재할 때 무거운 십자가 고뇌를 맛보니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필자 지금처럼 여과없이 장황하게 하진 마시고(자유롭게 하고 싶다면 차 한 잔과 함께 면담형 고해 성사도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기도, 공부, 봉사, 성사, 공동체 생활을 쪼개지 않는 수박 사고로는 그 흔한 정치 무리배들처럼 어려울 것입니다.) 신부님 입장 배려 미학도 맛 보시며, 지금 곧 메인 페이지에 있는 '매일성경 쓰기'부터 클릭하시고 성경을 읽기 전, 후에 바치는 기도문을 찰고해 보길 바랍니다. ★ 신부님들이 갈망하는 고해성사는 하찮은 자기 영달 정채가 아닌 공과 사 위해 진심으로 뉘우치는 고해일 것이기에 "이 밖에 알아내지 못한 죄도 사하여 주소서"라며 뭉뚱그려 고해하진 마시고 성령께서 도움주시고 함축해주시는 고해로서 "돌아보니 은총이더라"로 소풍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그러다 보면 한 달 한 번, 정기 영혼 치유 검진을 병행하게 될 것입니다. 정 마음에 걸리면 처음 와이프 꼬셨을 때처럼 약간은 슬픈 눈동자 어조로~ "염치없지만...,"이라며 선수 치고 들어가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성경을 읽기 전에 드리는 기도 말씀은 바로 네 곁에 있고 네 입에 있고 네 마음에 있다. 주님, 성령의 빛으로 저희 눈을 여시어 주님의 길을 보게 하시고 저희 귀를 여시어 생명의 말씀을 듣게 하소서. 아멘. ☆☆☆☆☆☆☆ 성경을 읽은 후에 드리는 기도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나의 길에 빛이옵니다. 주님, 저희가 성경을 생명의 말씀으로 믿고 기도하며 살고 선포하게 하시어 언제나 성령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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