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레지오마리애 활동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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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상협 | 작성일2023-08-24 | 조회수1,290 | 추천수0 | 신고 |
저는 세례받은 지 25년 째 되며, 그동안 여러 번 냉담을 한 적이 있습니다. 오래 전에 레지오활동을 3년 정도 했고 서기로 활동도 했습니다. 그 후 개인사정으로 탈단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평소에 가깝게 지내던 본당자매의 권유로 몇 년간 협조단원으로 있다가, 이 번 8월 23일 레지오단원으로 선서를 하였습니다. 아직 레지오활동에 대한 확신도 굳어있지 않은데, 현재 본당의 꼬미시움 서기자리가 공석이라 저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제가 아직 아는 것이 너무 없고, 경험이 많이 부족하여 저에게는 과분한 역할이라 생각하는데, 도움을 받고 배우면서 해볼 것을 강력히 추천하고 있습니다. 성모님의 군대의 일원으로서 "예" 하고 순명해야 할지, 조금 더 성숙해진 뒤 차후에 역할이 주어진다면 행야야할 지 결정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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