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마지막때입니다. 최소한 저는 마지막때에 있다고 생각합니다.너무나 안일하게도 나중에 어떻게 되겠지,정안되면 순교하면되지, 라는 생각으로 제 일상을 살고있었습니다. 저는 영적인 꿈을 꿀때가 종종 있습니다.

한번은 오색찬란하게 빛나는 궁전같은 곳에서 아주 근사하고 멋진 중년남자를 보았습니다. 그남자는 사람들을 자선,봉사 같은 착한일을 하러오라고 꾀어내어 자신과 같이 사악하게 만들계획을 하고 있었으며 그가 적그리스도라는걸 알수있었습니다. 
또 지난밤에도 한 꿈을 꾸었는데 적그리스도가 나왔을때 세상이 어떻게 되는지 군인들이 길 곳곳에 깔리고 외진곳으로 사람들을 끌고가 고문하고 잔인하게 죽이는것까지 보았습니다. 아주 참혹했습니다. 

꿈에서 들었던 음성은 "기도해라. 오로지 하느님만이 막아주실수 있다. 기도해라"였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자주 기도하시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발현하셔서 가르쳐주신 기도들,묵주기도,하느님자비심의기도, 예수수난15기도,성미카엘대천사께 바치는 기도,등등을 봉헌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천국에 가기를 갈망하는 연옥영혼들과 낙태되어 천국에 가지못하고 림보에 있는 아기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시고 작은희생이라도 봉헌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이 회개하고 하느님께 빌면 끔직한 참상을 막아주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