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인간관계...상담드립니다. 카테고리 | 천주교
작성자시골완득이 쪽지 캡슐 작성일2024-05-15 조회수1,016 추천수0 신고

 

너무 안맞고 저를 괴롭게하는(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 성격도성향도너무다른, 같이있으면불편하고 고통스러운 인간관계를 끊고 없는사람 취급하고 사는것도 죄가될까요? 그래도 끝까지 희생하고 고통스럽게 용서하고 먼저가서 호의베풀고 해야할까요? 도저히 자신이없습니다.  미워하기도싫고 그냥 거리를두고싶습니다. 

 

증오 미워함 다 하기싫고 그저 거리두고 서로 없는사람처럼 지내고싶은데 사랑해야하는 호의베풀고 먼저 선의를지켜야한다는 강박이심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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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사영 (cephas) 쪽지 대댓글

    찬미예수님!시골완득이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어떤 관계인지 알아야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4-05-16 추천(0)
  • 김자현 (pfoj22) 쪽지 대댓글

    찬미예수님!시골완득이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너무 괴롭다면 거리를 두세요. 설령 가족이라고 하더라도요. 그 괴로움과 고통을 예수님께 봉헌하고 날 힘들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고 기도해주는게 쉬운일은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기도는 놓지마세요.

    2024-05-19 추천(0)
  • 김수연 (rlatndus59) 쪽지 대댓글

    찬미예수님! 시골완득이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가족이냐 남이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남이면 그냥 끊고 사세요 황창연 신부님도 그러셨어요 모든 사람을 다 사랑할순 없다구요 예수님꼐서 서로 사랑하여라 하셨지 일방적으로 사랑해라 하시진 않았다구요 그런데 가족은 좀 상황이 다르군요 끊을순 없고 그냥 내 십자가로 생각해야합니다 물론 무조건적인 희생은 안되지만 그를 통해 내가 성장하고 성숙해 갈수있는 십자가로 생각해야합니다

    2024-05-2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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