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교적에 등록된 세례명과 실제 사용하는 세례명과 한글자 차이가 있다면?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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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안선주 | 작성일2024-07-31 | 조회수376 | 추천수0 | 신고 |
안녕하세요~ 저는 20여년전에 세례를 받을때 수녀님께서 직접 바올리나라는 이름으로 세례명을 지어주셨어요 제가 하고싶다고 말씀드린 이름과 달랐기에 수녀님이 정성스럽게 메모해주시며 이유를 설명해주셨어요 그 메모지를 최근까지 갖고 있었다가 잃어버렸네요. 근데 세례를 받고 바로 유학을가고 그 이후로 마음으로먼 신앙을 품고 있었으나 성당을 찾지 않았고 아주 오랜 세월 냉담하다시피하는 바람에 교적에 바“올”리나가 아닌 바“울”리나로 올려진지 몰랐어요. 아제 열심히 미사도 나가고 성당에서 봉사도 하고 살고있는데 저는 바올리나라는 세례명을 너무 좋아하고 그 한끝차이임에도 바꾸고싶지 않거든요. 근데 성사표에서나 가끔 성당일을할때 바“울”리나로 표기되어 나오는걸 일일이 설명하고 어떻게해야되나싶어오 ㅠㅠ 저는 바올리나가 너무 좋거든요. 세례받은 성당에서 문의를 드렸지만 너무 오래되어 수기로 작성함 기록지를 찾을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럴경우 본당신부님의 권한으로 바꿔주실수 있을까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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