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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전대사 질문드립니다 (전대사 기도와 양도에 관하여) 카테고리 | 천주교
작성자하경호 쪽지 캡슐 작성일2024-11-21 조회수52 추천수0 신고

+ 하느님께 찬미

질문 드립니다 ^^

1. 전대사 기본 조건을 갖춘 후,
십자가의 길 기도처럼,
전대사를 받을 수 있는 기도는 무엇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서 전대사 양도해드리려 하는데 ,
어느 글에서는 비신자는 전대사를 받을 수 없다 라고 나옵니다
그러면 돌아가신 분이 비신자인 경우에는
전대사 양도도 받지 못하시는건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
언제나 하느님안에 건강하셔요 +

+ 성부와 상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전대사'는 지고지순하신 사랑의 시작이자 마침이신 하느님께서 베푸시며 베푸시게 될 은총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조명해주시는 루치펠이 아닌 상따 루치아로서의 빨랑까로서 정개 위한 통회의 길 지나며 보속의 길을 향유합니다.

'면죄부'는 이 때에 더하기 곱하기 등의 고정 관념들로 복잡해진 인간적인 에고 발로로서 시행착오라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누군가를 프로테스로 말씀 아닌 말로써 고치려 한들 그것들 정체성 내지는 역주행 정거장 인생 수수께끼 또한 양산됩니다.

이로써 하느님께 주도권 되돌려 드리는 전대사 관점으로 용덕 내어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느님 사랑과 덕은 모세 율법을 폐지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오셨노라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굳게 믿으며 지금처럼 하느님 보시기 순수한 어린아이 맘으로 이 때에 어찌하실까라는 물음 또한 은총 지위일 것입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새해 복(은총) 많이 받으세요"라고 덕담을 줌으로써 받는 것도 이와같은 맥락일 것입니다.

따라서 "비신자는 전대사를 받을 수 없습니다"라고 나오는 것 또한 하느님은 이미 완전 사랑 자체이시기에 우리의 선행이 전혀 도움 될 수 없습니다.의 어려운 말씀 아닌 "안심하라, 내가 이미 세상을 이겼노라"로 쉽게 이해하시고 다만 곱하기 더하기보다 즐거운 나눔과 빼기 양보의 미덕으로 얻어들인 여백미 마음, 안식에 감사드리며 우리가 전대사를 위한 평소 지렛대로 한대사 선행들을 몸소 아닌 몽소로서 즐겨 나가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중에 '구원송'으로 "예수님, 저희 죄를 용서하시며, 저희를 지옥 불에서 구하시고, 연옥 영혼들을 돌보시며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돌보소서'의 마인드 컨트롤을 통한 한대사 등으로 제2의 천성 습관을 쇄신해 나갑니다.

이러한 구원송으로 혼인 성소 평신자로서 식사후 기도 또한 "세상을 떠난 모든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의 비구니 수녀 되고 비구승 신부 되며 대처승 목사 되는 우리네 여정 하느님 칼라 푸른 신호등을 관조해 나갑니다.

물방을 모여 바위를 뚫듯

2024년 나해도 어느덧 전례 마지막 그리스도왕 대축일(11월 24일)이 겨울 여정 첫 발자국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당신을 믿기에, 당신과 사랑 나눌 수 있기에 감사 드리오며

역할극으로 이혼의 아픔들도 별거라시며 상처들 치유해 주시오니

이 나라 이 겨레 한국의 수호자이신 성모 마리아 은총으로

복되신 성모 마리아 자헌 축일 이 말씀 그리스도 제대 보오며

여기 저희 작은 씨앗들 마음 밭에 심어주시오니 찬미 드리나이다.

이 모든 말씀 우리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혼의 의사가 되고 싶었던 의대 지망생, 김정택 대건안드레아 S.J. | 예수의 벗들 Compañía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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