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굿뉴스 가족 여러분!
성서와함께입니다.
성서 묻고 답하기가 이렇게 시작되는군요.
하느님의 말씀을 생활화하려는
신자 여러분들을 위한
나눔 자리가 열리게 되어 참 기쁩니다.
성서를 읽노라면 누구나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을 만나곤 하지요.
역사와 문화, 문학양식, 전승과정 등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 주요 원인이겠지요.
물론 우리 말로 옮기면서 생기는 문제일 수도 있구요.
성서를 읽으시면서 생기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나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내용이 있으시면
부담없이 질문해 주세요.
성서와함께에서 성심 성의껏 답해 드리겠습니다.
이곳을 찾으시는 굿뉴스 가족 여러분들이 스스로 답해 주셔도 좋을 듯합니다.
모쪼록 많이많이 이용하셔서,
하느님 말씀의 깊고 넓고 그윽한 뜻을 함께 나누는
좋은 나눔 자리가 되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굿뉴스 운영팀에게
이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당신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나의 길에 빛이옵니다(시편 119,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