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의사랑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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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상인 | 작성일1999-04-28 | 조회수3,751 | 추천수0 | 신고 |
하느님의사랑
안녕하세요? 저는 세검정본당에 다니는 한상인 안드레아입니다,1988년한국으로돌아와 잠실5단지,안양평촌, 서울 평창동등으로 이사를다니면서 한곳에 정착하지 못해서 10년동안냉담을 해온사람인데 이번에 이사온 현대빌라에서 두자매님의 인도로 다시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저는 하느님의 자비와 큰사랑을 느끼고 있으면서도 저는 사랑을 하지못하고있습니다. 제안에는교만과분노,음욕과나태로 가득차있습니다. 하느님의 자비로 집안에 어려움은 없어 졌으나, 제가 하고있는 사업을 정리 하면서 고통을 당하고있습니다.
성령세미나에서 만난 김석길 바오로 형제와 상의를 하였더니, 너에마음에있는 모든더러운것 을버려야만 하느님의 사랑이 너에게 올수있다고 말합니다.
명동성당에서 고해실에서 분노의죄를 고백하였으나 아직도 저는 분노를 하면서 괴로와하고 있습니다.어떻게하면 제가 분노의죄에서 벗어날수있을까요? 회개와 용서그리고 믿음....
하지만 지금 저는 "나는 어디에 있는가.... 잃어버린 나를찾아떠나고싶습니다."어떻게하면 잃어버린 "나를" 찾을수 있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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