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306]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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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경수 | 작성일2000-05-27 | 조회수2,506 | 추천수2 | 신고 |
먼저 조현기님의 레지오에 대한 만은 관심에 존경을드리며 앞으로도 성모님의 훌륭한 군사가 되시길 빕니다. 저는 10년간 레지오를 한사람입니다. 먼저 1번의 질문은 묵주기도는 1단부터 5단까지 서서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몸이 불편하다면 앉아서 하는것은 무방합니다. 하지만 아픈것이 갑자기 있을수 있으니까 단장님에게 사전 허락은 안하여도 무방하리라 봅니다. 하지만 미리 예견될 수 있는것이라면 단장님께 양해를 드림이 좋습니다. 2번 답변: 사정상 쉬었다고하였는데 원칙적으로 원래의 쁘레시디움으로 입단하셔야 옳습니다. 다른 쁘레시디움으로 입단하시려면, 사전에 전 소속 단장님의 허락을 받으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였을때는 거주지 관할 본당에서 레지오를 하면 됩니다. 3번 답변:행동단원에게는 매일 의무적으로 까떼나를 받쳐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묵주기도의 의무는 없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는 레지오단원이라면 기본적으로 매일 5단은 받치는것이 도리라고 봅니다. 다만 권장사항이기도 합니다. 협조단원도 매일 떼세라의 모든 기도문과 묵주기도 5단을하는데 행동단원이 묵주기도를 안한다는것은 성화의 지름길이며 은총의 수로인 묵주기도를 안한다면 성화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것입니다. 묵주의 기도는 우리들의 기도를 성모님을 통하여 하느님께 올리는 아주 매우 좋은 기도입니다. 마치 성모님께 성모송 한번마다 장미꽃을 한송이 한송이 올린다고 생각해보세요. 많이 바칠수록 좋습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는 어른이지만 매일 15단씩 하고 있습니다. 처음은 어려운 것 같지만 5단이상이 넘어가면 15단을 하고십어 안달이 납니다.또한 예수님의 출생부터 부활 승천까지의 묵상을해야 마음도 편하고요. 5단만 바치면 아쉬움이 많습니다. 매일 15단을 받치려고 목표를 정해보세요.그리고 묵주기도전에 기도가 필요한 분들을 모두 기억하며 지향을 넣고해보세요. 확실한 기도의 체험을 하실것입니다. 4번 질문: 빈첸시오는 기도와 물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단체이기 때문에 레지오단원은 직접적으로 빈첸시오 정회원이 될수는 없지만, 명예회원으로서 간접적으로 물질적 도움을 주는것은 괜찬습니다. 명예회원은 누구나 다 할수있으니, 매월 월정액을 정해서 빈첸시오회에 내는것을 말합니다. 5번 답변:대세는 위급한 상황일때 아무나 성부와 성자와 성령에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성당 사무실에 알려 대세 장부에 기록을 해야합니다. 보세 성사는 대세 받은 사람이 위급상황에서 했기때문에 부족할지도 모를 예식을 완변하게 하기위하여 보충해주는 성사를 말합니다.또한 "보래"라고도 합니다. 유아 영세받은 아기가 성인이 되면 교리를 받고 영성체식을 하는것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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